2019년 커리어로우 시즌을 보내고 기존의 65번에서 5번으로 등번호를 바꾼 구자욱. 자신을 발굴하고 좋은 타자로 성장시켜준 삼성 라이온즈 레전드 김한수 전 감독의 등번호를 달고 뛰겠다는 의미를 담아 바꾸게 된 거였다고
출처=이영미의 셀픽쇼, 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