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말 선두타자 구자욱의 잘 맞은 타구를 건져낸 박경수. 이후 격한 세레머니로 감정 표출까지. 이 수비가 없었다면 KT의 통합 우승은 없었을지도(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출처=야톡, KT WIZ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