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혹사] 투혼으로 포장 불가능한 일본고교야구 레전드 혹사일지.jpg
2020.10.19 19:52:28

2018년 고시엔 대회에서 본선 5경기 완투+결승전 12실점으로 무너지는데 132구 던지며 2주 동안 881구(경기 당 약146.8구)를 던졌던 가나아시 농업고 에이스 요시다 코세이(현재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본선 6경기 881구를 던진 요시다 코세이는 예선에서도 이미 열흘동안 5경기 636구를 던진 상태였다는 건 안 비밀

 

더욱 놀라운 사실은 고시엔 '여름대회' '90년 이후'로 범위를 좁혔는데 요시다 코세이보다 많이 던진 투수도 있었다는 사실!!

 

그 투수는 '손수건 왕자'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사이토 유키(당시 와세다 실업고교)로 2006년 고시엔 본선 7경기 948구를 던짐 ㄷㄷ 공교롭게도 사이토 유키와 요시다 코세이 모두 닛폰햄 파이터스에 입단했네?

 

(출처=더쿠, MLB PARK, 구글 이미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