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어떤 선수길래 감독들이 이구동성으로 "놔두라고"를 외치는가?

완벽한 노마크 오픈 찬스에서 클린하게 그물을 스치는 에어볼

골대가 아닌 백보드 위로 쏘는 슛

같은 편도 패스를 한 뒤 받은 선수가 신명호임을 깨닫고 절망하는 존재

본인이 3점 슛을 넣으면 팀이 이긴다는 속설도 알고 있는 KBL 최고의 캐릭터 신명호

(출처=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