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근황] '빅리그 체질?' 시범경기 맹활약 중인 前롯데 제이콥 윌슨.gif
2020.02.26 13:30:43

2타석을 소화하고 경기에서 빠진 에릭 테임즈를 대신해 들어간 롯데 출신 제이콥 윌슨

 

첫 타석에서 풀카운트 끝에 볼넷 출루

두 번째 타석에서는 2루타를 때리더니

 

8회에는 적시타까지!

 

3타수 2안타 1볼넷 3출루 경기를 완성한 윌슨

 

스프링캠프 3경기에서 나름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윌슨. 아직 이루지 못한 메이저리그 데뷔의 꿈 올해는 이룰 수 있을지?

 

참고로 이 경기에선 삼성 출신 맥 윌리엄슨도 워싱턴 소속으로 출전, 테임즈-윌슨-윌리엄슨까지 총 3명의 크보 출신 선수가 한 팀에서 경기를 치르는 묘한 장면을 연출했다는

 

(출처=mlb.com, 엠스플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