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별명] 별명부자 박용택의 별명 '장염택-세면택'에 얽힌 비화.jpg
2019.12.31 16:01:38

김태균과 함께 자타공인 크보 최고의 별명 부자인 박용택

 

외야 수비 중 복통때문에 자진해서 교체 사인을 내고 주저앉아버렸던 박용택. 덕분에 '장염택'이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사실 A형 인플루엔자 때문에 그랬던 거라고

 

열이 40도가 넘는데 버티고 있었으니 장염택이 아니라 정신력택 이런게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박용택. 그럼 '멘탈택', '고열택' 별명 추가?

 

본인도 흑역사로 여기는 세면택 별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는?

 

이것 때문에 김성근 감독한테 맞을 뻔했다는 전설의 별명 세면택

 

존재감이 없어서 별명도 없다고 셀프디스하는 심수창을 울컥하게 만드는 디스택, 일침택

 

심수창이 건강한 몸을 갖고 있다고 칭찬했는데 알고보니 은퇴하고도 팔이 안아픈 투수라고 돌려까기 시전 ㅋㅋ

 

(출처=스톡킹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