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엠스플 뉴스를 통해 실명이 공개된 리그중단 논의 긴급 이사회 회의록에 이어 오후 추가보도로 공개된 내용. NC, 두산은 리그 진행이 어렵다는 의견을 피력하는데 한화 박찬혁 대표이사가 "두산 특정 편애가 되는 것 같다"며 대놓고 반대 ㄷㄷㄷ
"총재님이 정하시는 게 아니고"라고 맞서는 SSG 민경삼 대표이사
롯데 이석환 대표이사 역시 반발했으나 정지택 총재의 회피 스킬 ㄷㄷ 앞서 공개됐던 회의록에서 공정성을 위해 규정을 지켜야한다고 주장한 KIA 이화원 전 대표이사까지 총 4팀(SSG, KIA, 롯데, 한화)의 사장들이 리그 중단으로 몰아가는 분위기에 맞서 목소리를 높였지만 결국은ㅠ
출처=야톡, 엠스플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