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이 시리즈 전적 1승2패 열세로 맞이한 ALCS 4차전. 선발 잭 그레인키가 초반부터 무너지며 1-2로 뒤진 상황에 구원등판한 브룩스 레일리. 첫 타자 슈와버는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가을야구 타격감이 절정에 달한 키케 에르난데스를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 처리하는 레일리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그리고 2, 3차전에서 홈런을 터뜨린 위협적인 3번타자 라파엘 데버스를 뜬공처리하며 급한 불을 끄고 내려가는 레일리. 휴스턴은 이후 벌떼야구와 9회 빅이닝으로 승리하며 시리즈 전적을 2승2패 균형 맞추기 성공 (이미지 클릭하면 GIF 링크 연결)
출처=야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