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4월 9일부터 순차 온라인 개학…등교는 연기" | |
2020.03.31 10:13:59 | |
정부가 개학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정세균 국무총리는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일정과 관련해 "혼란을 줄이기 위해 준비 상황과 아이들의 수용도를 고려해 다음 주 중반인 4월 9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학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출처=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