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시범경기 기간 울산모비스의 경기를 보러 동천체육관에 간 황재균, 린드블럼, 아두치(당시 롯데). TV에 딱 잡혀버림.
심지어 코트 위에서 춤까지 추고 간 린드블럼!
다음날 선발이었던 린드블럼. 춤까지 추고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조원우 감독은 혀를 찼다고...
(출처=인스티즈, 네이버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