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제구도 안되고 홈런도 맞더니
슬슬 몸이 풀리기 시작하고
만루 위기에서도 과감하게 꽂아넣는 패스트볼
마지막 96구째는 150km/h까지 구속 UP!
7사사구로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탈삼진을 9개나 잡아낼 정도로 위력적인 구위를 보여준 라이블리. 과연 다음 등판 때는 어떤 모습을?
(출처=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MLB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