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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산 결승포’ 삼성, NC에 11-5 대승…31일 KT와 타이 브레이크 격돌 가능성
'부족했던 우주의 기운' LG, 에이스 내고도 역전패...3위&준PO행
[오피셜] 송승준 은퇴 공식발표 "롯데 우승 멀지 않아, 은퇴식 열지 않는 이유는..."
'요키시 16승& 이정후 3안타' 끈질긴 키움, 기적의 3연승 피날레
[미친힘런] '힘vs힘' 최준용 돌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 넘긴 김민성.gif
[미친홈런] '포기는 없다' 불펜 등판한 고영표 공략한 한유섬 솔로포.gif
[미친응집력] '엘롯동맹 파기 선언' 6회 3점을 몰아치는 롯데의 집중력.gif
[미친포효] '라이온즈의 심장' 2타점 3루타 치고 포효하는 구자욱.gif
[미친고각샷] '발사각 40.2도' 김헌곤이 쏘아올린 초고각 솔로홈런.gif
[미친스리런] '키움-SSG팬 희비 교차' 호잉의 롸끈한 쓰리런포.gif
[미친동점포] 'KT 2차 특별지명 출신' 롯데 안중열의 동점 솔로포.gif
[미친찬물] '섬페베네?' 무사 1, 2루 찬스에 찬물 끼얹은 한유섬 병살타.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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