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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부산...기복 심했지만 모든 순간 즐겼다” 외인 투수, 2년간 감사 인사
[미친간지] '2사 2, 3루 위기 탈출' 이원석을 탈삼진으로 잡아내는 쿠에바스.gif
[미친행복] '삼성 첩자?' 호잉의 치명적인 히 드랍 더 볼.gif
[미친분노] '통한의 1실점' 덕아웃에서 아쉬움에 몸부림치는 원태인.gif
[미친적시타] '원태인 공략 성공' 선취점을 가져오는 강백호.gif
[미친혹사] '07 임태훈 이후 최초' SSG 장지훈이 세운 불펜 투수 기록.jpg
[미친행복] '1히트+1에러' 원태인에게 첫 피안타를 선사한 심우준.gif
[미친아쉬움] '노히터 종료' 첫 피안타를 허용하는 강백호 아쉬운 수비.gif
[미친극대노] 원태인에게 삼진 먹고 지구뿌셔 시전한 강백호.gif
[미친마구] '이틀 휴식 맞음?' 쿠에바스 145km 슬라이더 탈삼진.gif
[미친운명] '롯데 친목회' 경기는 KT, 삼성이지만 롯데팬이 울컥한 장면.gif
"이것 너무 힘들어" KBO 2년 경험한 외인 감독이 던진 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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